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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주방 책상과 침대의 혼연일체

2020-04-07


생활하는 곳과 일을 하는 곳이 철저히 구분된 사람도 있겠지만, 두 공간이 분리되지 않은 사람도 있다. 문제는 공간이 넓지 않지만 생활과 일이 분리되지 않은 경우일 것 같다. 요즘처럼 재택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개인의 의지에 따라 업무 효율이 많이 차이난다. 흔히 이야기하는 침대만 보면 눕고 싶은 사람들은 더 힘들다. 침대를 치우면 되지만, 이건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Work / Sleep Balance를 만든 디자인너 Kerstin Pfleger도 비슷한 상황이었을까? 


Work / Sleep Balance는 책상과 침대를 합쳐 놓은 가구다. 낮에는 업무를 위한 책상으로 사용하다 자기 전 3축 침대 프레임을 펼쳐 더블 베드로 만들 수 있다. 얇게 접히는 매트리스도 포함되어 있고. 침대에서 책상, 책상에서 침대로 용도를 변환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3분이면 충분하다고. 아쉽게도 아직은 콘셉트 디자인며 편안함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침대가 아니면 잠을 잘 수 없는데, 침대까지 놓기 힘들다면 꽤 좋은 선택일 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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