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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시계/가방 G-SHOCK 최초의 스마트워치, GSW-H1000 공개

2021-04-02


지샥 최초로 구글 Wear OS를 장착한 모델이 나왔다. GSW-H1000은 견고한 G-Squad Pro 라인업에 속하고 다양한 스포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컬러 디스플레이가 있는 최초의 G-Shock 시계이기도 하다. 카시오에서는 PRO TREK라인업이 먼저 Wear OS를 장착하고 나왔었지만 지샥으로는 최초다. 개인적으로 지샥을 좋아했기 때문에 특유의 모습을 그대로 지닌 스마트 워치를 바랐었는데 상상한 그대로의 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제품의 속사정을 들여다보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모습이 꽤 있었다.




일단 GSW-H1000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뒷면을 티타늄 재질로 제작했으며 G-Squad 특유의 거친 디자인을 보여준다. 이는 수심 200m까지의 충격 및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 모양만 거친것이 아닌 실제 거친환경에서의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쪽이 특이한데 Android Wear OS와 지도, 알림, 센서 데이터 및 기타 정보를 표시 할 수있는 컬러 LCD 화면과 결합 된 시간 표시 용 상시 LCD 화면이있는 듀얼 레이어 디스플레이다.



시계에는 내장 GPS, 광학 심박수 센서, 나침반 방위, 고도, 기압 등을 포함한 센서도 탑재되어 있다. 또한 24 개의 실내 운동 옵션과 달리기, 도로 자전거 타기, 수영을 포함한 15 가지 활동 또는 서핑과 스노 보드와 같은 더 극단적인 스포츠를 위한 Casio의 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Wear OS 플랫폼은 스마트 폰 알림, 수많은 앱 및 Google 어시스턴트 액세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여기서 언급할 큰 단점은 컬러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경우에 1.5 일밖에 안 되는 배터리 수명이다. 컬러 디스플레이를 끄게 되면 한 달까지 지속된다고 하지만 애초에 그럴 경우 스마트워치라는 타이틀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다.



이 제품의 가격은 700달러이다. 700달러라면 접근 가능한 스마트워치들이 상당히 많다. 그중 이 제품의 콘셉트와 같이 스포츠 관련이라면 이 분야 선두주자들로 꼽히는 순토와 가민이 있다. 둘은 이미 그들의 생태계까지 구축해놓은 상태이며 가격대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한 모델도 있다. 지샥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터프한 생명력이 탑재된 스마트워치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적어도 카시오가 자랑하는 터프 솔라 충전 시스템만 넣어줬으면 가격 상승에도 더 메리트가 있었을 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제품이다. 애플도 조만간 아웃도어 콘셉트의 애플 워치를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지라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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