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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주방 뚜레쥬르에서 임포스터를 만나다

2021-04-02


마피아 게임과 비슷한 룰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사랑받은 인디게임 어몽 어스와 제과 브랜드 뚜레쥬르의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된다. 어몽 어스는 약간은 잔인할 수도(?) 있는 코즈믹 호러물의 향취가 나는 반면에 너무나도 귀여운 캐릭터들로 인해 게임 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몰이중이다.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문방구에 갔을 때 온갖 어몽 어스 관련 장난감이나 캐릭터 상품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이번에도 이 캐릭터에 열광하는 어린이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물론 어몽 어스에 빠진 어른들에게도 그렇겠지만 말이다.



대표 제품은 게임의 배경이 되는 우주와 개성 있는 캐릭터의 비주얼을 입체감 있게 구현한 케이크 2종이다. ‘어몽 어스 임포스터 쇼콜라’는 정체를 숨기기 위해 포즈를 취한 마피아 ‘임포스터’를 레드 패키지에 담은 제품이다. 레드 크루를 그대로 표현한 레드 글라사주 케이크 속에 진한 초코 가나슈 생크림과 크런치 초코볼을 샌드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고 한다. 임포스터만 쓸 수 있는 통로 ‘벤트’ 장식물도 올려 게임을 아는 사람들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게 만들었다. ‘어몽 어스 빅 쇼콜라 볼’은 우주 행성 모양의 빅 쇼콜라 볼 케이크를 귀여운 어몽 어스 크루들이 탐험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케이크 제품에는 크루 가면을 함께 구성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개인적으로 탐나는 것은 바로 이 마스크 스트랩. 8,000원 이상 구매 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단품 구매 시는 3,000원이다. 딸아이의 유치원 등원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마스크 스트랩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귀여운 디자인이어서 아마 구매할 듯싶다. 케이크 외에도 어몽 어스의 캐릭터를 더한 ‘그레인 쿠키 샌드’, ‘겹겹이 치즈스틱’, ‘휭거 마드레느’ 등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빵 제품도 선보이기 때문에 굳이 비싼 케이크를 사지 않아도 빵을 사서 8,000원을 채울 수 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이어서 반가웠고 앞으로도 이런 기발한 컬레버레이션이 자주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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