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만나는 사무실 책상에서 만나는 두근거림 "

오늘도 출근했습니다.
얼마 전 매일 보던 책상이 지겨워 작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작은 아이템 몇 개가 주는 감성과 분위기가 오늘 출근길을 두근거리게 만들었죠.
(스트레스 아님, 아무튼 아님)

펀샵 이거 괜찮음 - (선반 위) 오리지널 스윙 스틱, (책상 위) Tower Desk Bar, 라미 사파리 만년필, Nomess Black Edition 클립

주변 환경이 따분해지면 업무도 따분해질 터,
단순히 잡동사니를 놓아두는 장소가 아닌,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펀샵 이거 괜찮음 - Tower Desk Bar, 라미 사파리 만년필


사실은 언제나 데스크 위에 너저분하게 놓여있는 저의 아이템들과 사무 용품들이 눈에 거슬렸죠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디자인, 무심한 듯 놓아도 정리된 모습을 보여주는 타워 데스크가
제 데스크를 좀 더 프로페셔널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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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은 가장 신중해야 하니까 - 라미 사파리 만년필 보러가기

펀샵 이거 괜찮음 - 오리지널 스윙스틱, Nomess Black Edition 클립, Propeller letter opener

업무는 아이템 빨.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데스크를 가졌다면, 부러워할만한 사무용품도 가져야죠
아이언맨에 등장해 저의 시선을 강탈했던 스윙 스틱은 알 수 없는 회전 규칙으로 나에게 자율성과 창의성을 심어줍니다.
작성된 서류는 세련되고 언제나 신중한 마음을 가져야 하기에 분위기 있는 클립과 편지 오프너로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마음을 만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 무한한 회전은 무한한 창의력을 주죠 - 오리지널 스윙 스틱 보러가기
● 작성한 서류를 좀 더 세련되게 - Nomess Black Edition 보러가기
● 동봉 된 서류를 뜯을 때는 두근거린다 - Propeller letter opener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