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스 보이스

슈어캔은 100% 미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주유기 연료통입니다. 하단 회전 주유구와 제어 버튼 등 동종 최초이자 유일한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튼튼한 내구성과 흘림 방지, 어린이 보호용 방지캡, 유연한 노즐이 특징입니다. 자동차 비상용은 물론 실내 등유 난로, 캠핑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연료통 슈어캔, 지금 만나보시죠.

제품 포인트

· 유연하게 돌아가는 노즐

· 눌러야만 작동하는 제동장치

· 이제껏 본 적 없는 내구성

· 어린이 보호용 방지캡

· 흘림을 최대한으로 방지하는 캡

에디팅에 앞서 기존에 기울어져 있던 주입구가 수평으로 리뉴얼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5갤론 용량에 한해 리뉴얼되었으며, 2갤론 연료통은 기존 그대로 기울어져 있는 형태입니다.)

위 사진은 리뉴얼 전 모델로 디자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슈어캔은 바닥에 있는 연료부터 주유가 되는 유일한 방식의 연료통입니다. 또한 연료가 새거나 엎질러지지 않도록 제동장치와 보호캡을 장착하였죠. 이러한 다양한 기능 이외도 튼튼한 내구성은 슈어캔이 자랑하는 또 다른 특징입니다.

슈어캔에서 제공하는 위 영상은 연료통의 내구성을 무자비하게 테스트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정말 저렇게 튼튼한 걸까요? 에디터가 야구 배트를 들고 야외로 나가봤습니다.

내구성, 역시 튼튼하네요. 쇠망치로 강하게 내려 쳐봤는데 찌그러짐 하나 없었습니다. 슈어캔은 일반적인 연료통보다 더 두꺼운 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로 이음새 부분까지 이중 접합되어 무게감이 좀 더 느껴집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해도 구겨지거나 갈라지지 않기에 위험한 가연성 물질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죠.

물을 넣고 흔들어봐도 겉에 묻은 눈 이외에 새는 물은 없었습니다.

제동장치를 풀지 않는 이상, 노즐 캡을 연 상태로 흔들어봐도 새지는 않았습니다. 엄지 손가락으로 제동장치를 풀어서 눌러주면 그제야 물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일반적인 연료통은 새거나 쏟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던 반면, 슈어캔은 위 영상처럼 제동장치를 눌러 풀어줘야만 연료가 나옵니다. 어린이들이 쉽게 열 수 없는 보호캡과 제동장치로 안전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죠.

유연한 주유구는 180도 이상 아래로 회전하고, 어떤 위치의 주유구라도 엄지 손가락의 제어장치가 새어 나오지 않도록 흐름을 제어합니다. 연료를 거의 다 넣었으면 주유구를 회전시켜 제자리로 오기 전에 제어장치를 천천히 놓아 남아있는 연료를 주유구에서 빼내도록 하세요.

기본 옵션은 총 4가지이며, 휘발유용 레드만 5갤론과 2갤론 2가지 크기로 구분됩니다. 그리고 5갤론 옵션의 주유구는 수평인 반면에 2갤론 주유구는 기울어져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기본 옵션에는 노즐, 보호캡, 제동장치가 모두 포함입니다.

<연료통 크기>

5갤론(18.9L) : 33.02 x 26 x 39.64cm

2갤론(7.7L) : 33.02 x 22.86 x 30.78cm

각 색상별로 연료 종류를 표시해 두었기 때문에 다양한 연료를 사용한다 해도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1가지 연료만 사용한다고 하면 어떤 색상을 선택해도 무관하겠죠.

위 3가지는 옵션은 파손 시 추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슈어캔은 미국 환경 보호청(EPA), 캘리포니아 대기자원 위원회(CARB), 미국 교통부로부터 차량 안전 운송 승인(DOT), 캐나다 UL 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Utah, Inventor, Outdoor Recreational Product 및 Business Innovation Award의 3개 부분에서 최우수 주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2014년 가장 혁신적인 신제품 상, 2016년 에디슨 실버상 수상, 2017년 Home Improvement Executive에서 혁신상 금상 수상을 수상하며, 연료통의 혁신을 불어왔습니다.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극강의 내구성과 안전함을 확인한 슈어캔 연료통. 비상용 연료를 트렁크에 보관하거나 아웃도어 캠핑, 기계를 사용하는 다양한 작업 등에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