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콜라 35mm 필름카메라 상품번호 : 11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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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Voice
현재에 치일수록 옛날 생각이 간절합니다. 바로 그때 한줄기 빛처럼 제게 온 포토콜라의 필름카메라! 아날로그 감성이 뭔지 잘 몰랐던 저였었는데 이번 필름카메라로 주변을 한장 한장 담아보면서 그 감회가 남다르게 느껴지네요. 일상을 담기 위해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데 실제로 주변에서 해당 제품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시더라구요. 그만큼 외관도 깔끔하고 클래식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감성 아이템이랍니다. 한손에 쏙 넣어다니기 좋고 전용 파우치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면 손상될 걱정도 적죠. 필름 카메라는 필름의 매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더욱 주변을 열심히 둘러보고 한장 한장을 소중하게 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인화하러 가는 길도 설레고 두근거렸죠. 사진을 나오기까지 시간이 더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받아본 결과물! 펀샵인들에게도 이 경험을 나눠주고 싶어요.
오늘 보여드리고 싶은 제품은 포토콜라의 필름카메라입니다. 시크한 블랙색상과 가죽 질감의 전면이 멋진 필름카메라죠.
AAA 건전지 한 개로 필름 카메라의 플래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를 넣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촬영은 가능합니다.
본체, 파우치, 스트랩, 그리고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포토콜라 필름카메라입니다. 간편한 파우치로 깨끗하고 안전한 카메라 보관하세요.
필름 카메라의 묘미는 사진 인화겠죠. 결과물을 위해 방문한 현상소까지 그 이야기를 아래에 담아보았습니다.
출근길부터 사용을 시작한 필름카메라입니다. 오전 7시 30분경 해가 뜨기 시작할 때로 필름 카메라 특유의 희뿌연 느낌이 납니다.
지하철을 타고 오며 찍어보는 바깥 풍경도 운치 있습니다.
봄이 가까워지면서 길에는 생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필름 카메라의 매력은 지나갔었던 순간을 기억하는 듯한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늘처럼 광활한 부분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생겨서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결과물을 바로 볼 수 없기 때문에 한 장 한 장 흔들림 없이, 또 수평에 맞게 찍기 위해 공을 들이게 됩니다.
대부분 자연을 감상하며 사진을 촬영했으나, 건물 벽면을 촬영하는 것도 운치가 있습니다.
다채로운 색상을 찍을 때 아련한 느낌과 더불어 빛을 발하는 필름카메라입니다.
실내에서는 플래시를 터뜨리고 찍는 것이 필수인데 초점을 따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바깥 사진의 결과물이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인쇄소와 같은 곳으로 평범한 밝기의 실내였지만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으면 대부분 위 사진처럼 나오더라고요.
봄이 다가오기에 더 갖고 싶은 필름 카메라가 아닐까요?
번호 | 제목 | 아이디 | 답변상태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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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기간 | 카드사명 | 대상 금액 | 대상 개월수 | 고객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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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기간 | 카드사명 | 대상 금액 | 대상 개월수 | 고객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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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4.30 | BC카드 | 5만원 이상 | 10개월 | 1~3회차 |
사전 ARS 신청 고객에 한함. (ARS : 1899-5772) (하나BC카드 제외) |
12개월 | 1~4회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