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크미 라테 280ml 바리스타 커피컵세트 상품번호 : 78791
화이트
일시 수급 불능 |
26,000원 |
그레이
일시 수급 불능 |
26,000원 |
네이비
일시 수급 불능 |
2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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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가장 큰 용량과 많은 색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온기를 유지하는 두께, 잡기 쉬운 손잡이, 입술이 닿는 부위의 적절한 두께, 이것이 애크미 라떼잔에 대한 첫인상입니다. 그래서 커피를 사랑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좋은 잔이 주는 느낌도 커피를 누리는 기쁨의 하나이기에..
하얀색부터 네이비까지 총 8가지 색상을 가졌습니다. 커피가 식지 않도록 약 0.8cm두께를 가진 잔의 무게는 400g입니다. 잔받침의 무게는 300g, 라테를 끝까지 담았을 때는 약 890g 입니다. 접시를 받쳐들고 컵만 들어서 마신다면 꽤 묵직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애크미에서 바리스타 전용으로 만든 테이스터 컵
1. A Company that Makes Everything!
2. 정상,정점,최고,우수함 (유의어. Peak, Zenith, Top, Crest)
3. 뉴질랜드 바리스타가 만든 테이블웨어 브랜드
2019 뉴욕 커피 페스티발 로스터부문 스폰서인 Acme&Co 오너인 제프케네디(左)와 브리짓던(右)에 대한 짧은 인터뷰를 살펴봤습니다. 애크미컵을 만들게 된 계기를 물어봤습니다. 제프와 브리짓은 뉴질랜드에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이탈리아에서 커피잔과 기계들을 수입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도자기컵들은 대부분 브라운아니면 화이트 색상이였고, 손잡이는 손가락이 들어가기 어려운 모양이었습니다.
창고에 쓰지 않는 잔들과 접시가 쌓이는 걸 보다못해, 결국 새로운 디자인과 3가지 사이즈의 컵이 모두 사용가능한 범용성 높은 잔받침을 만들었고, 개별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요인이 아니었나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보수적인 유럽보다는 자유로운 뉴질랜드 특유의 커피문화에서 나올 수 있었던 색감과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잔들은 컵 바깥의 색깔이 안까지 이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애크미 커피잔은 바리스타가 고민해서 만든 잔답게 안쪽은 하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추출한 농도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서, 카페에서 식기세척 후 확인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가진 빨간색 캡슐커피머신위에는 마치 전망대와 같은 작은 난간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커피머신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열을 잔과 접시의 예열공간으로 응용한 제품디자이너의 배려였습니다. 애크미잔은 역시 따듯하게 데워나갈 수 있도록 보온을 위해 두껍게 만들어졌습니다.
가끔 식기류를 예열하여 나온 레스토랑에 가면 음식을 서빙하는 정성과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바쁘게 마시는 커피와 달리 잔까지 예열하여 나오는 카페는 커피맛과 함께 바리스타의 마음이 따듯하게 전달됩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가 담길 잔까지 신경쓰고 있다는 세심함과, 하얀색 잔을 관리하는 일이 꽤 어려운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쓰다가 스테인레스 특유의 쇠맛이 느껴져 유리또는 도자기잔을 찾고 있었습니다. 유리는 쉽게 깨질까봐 걱정되었고, 그러던 중 뉴질랜드 브랜드 애크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알고보니 호주,뉴질랜드는 영미대륙 못지않게 풍부한 커피문화와 브랜드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따뜻하고 넉넉한 애크미 라테잔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라테아트를 보고싶어 자꾸만 커피를 마시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아이디 | 답변상태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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