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 매거진 PICK 밀리언퍼센트 더블디 바디워시, 상상 이상의 개운함

즐거운가게 | 2019-12-30

하루 끝 : 일과를 마친 뒤에 잠자리에 드는 순간 혹은, 고단한 직장과 학교에서의 무게감과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편안한 집으로 돌아온 순간.

피곤했던 하루를 마무리 하는 순간은 언제나 후련하고 즐거운 마음이다.

대중교통에 파묻혀서, 모니터 속 엑셀문서와 빼곡한 오답노트에 파묻혀서 고단한 하루를 보낸 뒤에, 편안하다 못해 따뜻한 느낌마저 드는 집에 도착한다면 가장 먼저하는 행동이 있다.    샤 워 "

따뜻한 물로 몸 구석구석을 씻어내면 하루종일 쌓여있던 먼지, 때와 함께 스트레스도 같이 씻겨내려간다. 거창하지만 하루 끝을 장식하는 샤워, 오늘은 펀샵에서 스테디셀러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는 "밀리언퍼센트 더블디 바디워시"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하나. 쿨 바디워시를 몰랐다면, 아예 새로운 제품

이걸 모르고 샤워했던 지난 날이 야속하다

대용량 650ml와 150ml 버전이 있다.

바디워시가 뭐가 그리 다르냐고 묻는다면, 그리 다를건 없다고 대답하겠다.

일반 마트에서 판매되는 바디워시들은 비슷비슷한 과일향에 천편일률적인 제형을 가지고 있다. 바디워시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10ml당 가격을 확인한 뒤에 가성비가 제일 뛰어난 제품을 고르는 것도 실패하지 않는 소비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쿨 바디워시라면 다르다. 에디터는 흔히 말하는 그루밍에 관심이 많을 법한 연령대의 남성이지만, 회사에 입사하고 쿨 바디워시라는 제품카테고리를 처음 알았다. 그리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바디워시는 다른게 없을지 몰라도 이런 종류의 제품을 몰랐다면 전혀 새로운 샤워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밀리언퍼센트를 몰랐다면, 알아야 할 것 하나. 남다른 쿨링감

쿨링감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네.


에어컨이 없는 한 여름, 찾아온 구세주.

쿨 바디워시를 알고 있었다면, 그 다음 질문은 밀리언퍼센트 바디워시가 어떻게 다른 "쿨" 바디워시인가일 것이다. 

쿨 바디워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샤워할 때의 경험하는 청량감과 개운함일 것이다. 밀리언퍼센트의 쿨링감을 표현하는 데에는 리뷰만한 것이 없겠다. 풍부한 멘톨성분이 다소 민감한 부위들을 포함한 바디워시가 닿는 모든 구석구석에 상상 이상의 청량감을 선사한다. 

여담이지만, 에디터가 자취를 하고 있는 집에는 에어컨이 없었고, 한 여름 그만한 고통은 없었다. 유일한 에디터의 여름 파훼법은 밀리언퍼센트 바디워시로 여러번 씻어내기였다. (그리고 효과는 굉장했다.)

하나. 밀리언퍼센트를 몰랐다면, 알아야 할 것 둘. 유니크한 향

어디서도 맡아본적 없던 향

'요정의 숲'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숲으로의 초대.

앞서 말했던 것처럼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마트 바디워시의 향이란 것은 사실 몇 가지 범주안에 들어간다. 과일향, 꽃향 등 등. 밀리언퍼센트 바디워시는 향부터가 독특하다. 이 바디워시의 별명이 숲속샤워인 것은 사실 그 향에서 기인하기도 하는데, 한 구매고객의 리뷰를 살펴보자면 비오는 날에 숲에 들어간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전문 조향사가 향수를 만들 때와 같이 섬세한 블렌딩을 통해서 숲 속에서 나는 삼나무 향기와 청량한 물 내음 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샤워를 마친 뒤에 온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은은한 잔향은 기분마저 평온하게 만들어 준다.

향수 출시, 에디터도 고대하고 있다.

하나. 헬스장에서 만난 밀리언퍼센트

고투피트니스, 그리고 맨즈헬스의 추천

쿨링감이 남다른 쿨 바디워시 밀리언퍼센트 더블 디 바디워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주인만 잘 찾는다면 인생 바디워시가 되기에 부족함 없다.

쿨링감이 남다른 제품이다 보니, 어느정도의 호불호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운동을 마친 뒤에 사용한 이들의 평은 한결같았다. 대한민국 대표 헬스매거진 맨즈헬스에서 운동하는 남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물어보았고, 대답은 모두 운동 후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데에 탁월했다였다. 저번달까지는 최근 헬스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 피트니스센터, 고투피트니스에서도 해당 제품을 만날 수 있었는데, 확실히 몸에 열기가 많은 사람이나 상황에는 더욱 더 잘 어울리는 제품인 듯 하다.


하나. 야외 온천으로 초대합니다.

겨울철 샤워도 개운하게.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시원함이 있다.

쿨 바디워시가 가장 주목을 받는 계절은 단연 여름이다. 뜨거운 태양과 찌는 듯한 열기로 지친 몸을 식혀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니까.

그러나 겨울이라고 쿨 바디워시의 자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제품을 가장 많이 써본 MD에게 겨울철 쿨 바디워시 활용법에 대해서 물으니, 자신있게 노천탕 느낌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더운 여름에는 연속해서 두번 사용할 것을, 겨울에는 뜨거운 물에 느긋하고 천천히 한 번 사용할 것을 권했다. 멘톨 성분이 주는 특유의 상쾌함이 뜨뜻한 물과 만나서 색다른 개운함을 선사해준단다. 마치 야외온천처럼.



"여기까지 에디터,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아이템이자, 지속적으로 재구매가 일어나는 밀리언퍼센트 바디워시에 대해 소개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남다른 쿨링감과 향기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바디워시는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월화수목금금금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채 하루 끝만을 기다린다면, 남다른 상쾌함과 개운함을 기대한다면 선택해봐도 즣을 제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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