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놉다이얼 타이머 상품번호 : 77651
크놉다이얼 타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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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모두에게 소중합니다.
특히 음식 조리 시 시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죠.
너무 빠르면 맛없고, 너무 느려도 맛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음식을 만들다 보면, 어느새 시간은 익숙해집니다.
일품 셰프가 되어가는 중이겠죠.
하지만, 일품 셰프는 연구와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음식을 연구할 때, 우리는 다시 시간에 어색해집니다.
우리가 평소 자주 먹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라면.
라면은 면과 국물이 만난 음식이기에
무엇보다 시간이 중요합니다.
봉지 라면을 기준으로 평균 조리시간은 약 4분 내외.
탱탱한 면발을 느끼기 위해 지체할 수 없는 호로록 시간.
저는 오늘 라면 봉지에 표기된 조리방법을 칼같이 지켜보려 합니다.
과연, 조리방법을 칼같이 지키면 맛있는 라면을 끓일 수 있을까요?
평소 라면을 끓일 때 좀 덜 익히는 스타일입니다.
물양이나, 시간은 그냥 필(Feel)로 맞추었죠.
솔직히 맛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4분이란 시간이 꽤 길다는 점과 이렇게 긴 시간을 끓여도
면이 불지 않고 탱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역시, 조리방법은 조리방법이네요.
타이머가 있다면 좀 더 난이도 높은 음식도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놉다이얼은 2단계 알람음과 무음,
총 3단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총 3단계 알람 설정은 사람이 많은
요리 학원, 도서관, 사무실,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측면의 메탈 엠보싱 느낌의 다이얼을 돌려서
5초 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다이얼을 빠르게 돌리면 1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소 5초에서, 최대 99분 55초까지.
몇 젓가락 안 먹었는데 금세 사라져 버린 라면처럼
아쉬운 점 몇 가지를 짚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AAA 건전지 3개로 작동하는데 미포함이라는 점.
두 번째, 자석을 이용해 냉장고나 문에 부착할 수 있지만,
자기력이 생각보다 약한 점.
(Tip : 사용 전 자석에 부착된 투명 필름을 떼어낸 후 사용하세요.)
전면에 버튼은 타이머 시작과 정지 시 사용되며,
길게 누르고 있으면 리셋(00:00)됩니다.
어렸을 적 에디터는 2020년을 기다렸습니다.
2020년이 오면 우주로 나가 외계인과 만나고
아버지를 찾고(?) 여러 행성을 여행할 수 있을 것만 같았죠.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크게 변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라면 맛은 달라진 것 같습니다.
운동을 체계적으로 하니 몸도 달라진 것 같군요.
회의 시간도 늦지 않고,
퇴근 시간도 칼같이 지키게 되었습니다.
요리할 때도 시간의 맛이 더해지다 보니
더 맛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자세히 바라보니 변한 것이 많군요.
· 크기 : 지름 78mm, 두께 27.5mm
· 무게 : 71g
· 재질 : ABS
· 배터리 : AAA x 3개 (미포함)
번호 | 제목 | 아이디 | 답변상태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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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기간 | 카드사명 | 대상 금액 | 대상 개월수 | 고객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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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4.30 | BC카드 | 5만원 이상 | 10개월 | 1~3회차 |
사전 ARS 신청 고객에 한함. (ARS : 1899-5772) (하나BC카드 제외) |
12개월 | 1~4회차 |